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오랜만에 돌아온 신호로 예측할 수 있는 병. 두근거림, 숨이 차는 증상 및 숨막힘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따스하면서 느낄수 있는 숨차는 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 탓으로
하여 제대로된 증상을 들여다 보지 못한다면, 큰 병이 생길수 있습니다.
1) 구체적 증상
-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 자고 있을 때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다.
- 이유 없이 숨을 쉬기가 어렵다.
2) 신호로 예측 할 수 있는 병
- 갱년기 장애 : 폐경으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줄면 자율 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겨 가슴 두근거림.
숨참, 다한 등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킨다.
- 철 결핍성 빈혈 : 철분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병. 혀의 염증이 생겨 설유두가 위축되고 흰색 반점이나 붉은 기가 나타난다.
혀의 부기와 통증, 미각 장애, 현기증, 빈혈, 숨참, 피로감 같은 증세가 있다.
- 부정맥 : 심장을 일정한 리듬으로 움직이는 미약한 전기 신호 흐름에 이상이 생겨 맥박이 흐트러지는 병. 심할 때는
혈액이 전신에 도달하지 않아 심부전이나 뇌경색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 급성 심부전 : 심장의 펌프 기능이 갑자기 쇠약해져 전신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이 제대로 도달하지 않게 되는 병.
언덕길이나 계단에서의 두근거림, 숨참, 나른함, 부종,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3) 신호가 나타나는 원인
- 두근거림, 숨참의 원인은 주로 심장이나 혈관 문제에 관련된 질병으로 예상된다. 심장 질환으로는 부정맥, 심근경색,
심부전 등이 있다. 이 질병을 앓는 분은 가슴 통증이나 현기증, 실신을 겪기도 한다. 혈관 질환으로는 대동맥류,
하지정맥류, 대동맥박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호르몬 이상이나 갱년기 장애, 빈혈, 심인성 요인으로 두근거림,
숨참이 생기기도 한다. 숨 막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폐와 심장에 문제가 있거나, 관련 질병이 있을수 있다.
폐 질환으로는 기관지염, 기흉, 폐렴 등이 있다. 심장질환으로는 협심증 등이 있다. 그리고 심인성 공황 장애가 원인일수
있다.
4) 셀프케어는 어떻게?
- 두근거림, 숨참이 발생하면 바로 멈춰 서서 천천히 심호흡하고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종종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병일
가능성이 있으니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숨을 잘 내쉴 수 없거나, 굽은 등 때문에 장기가 눌리거나,
스트레스로 횡격막과 늑골의 움직임이 나빠지거나 하는 등 생활 습관과 관련한 병증으로 숨막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병이 아니라 심인성이나 생활 습관이 숨 막힘의 원인이라면 규칙적인 생활, 올바른 자세, 운동 같은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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