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제주도에 위치한 더클리프를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지난주에 저희 투연가족은
제주도로 이른 여름휴가를 떠났습니다. 아이들이 제주도를 가보고싶다, 비행기를 타보고싶다, 이야기를 하기에 몇달전
부터 이른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벌써 아름다운 제주로 3박4일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제주여행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 바로 중문에 위치한 더클리프 카페의 방문기입니다. 반신반의하고 들린곳이
정말 해외못지않은 뷰를 볼수있어서 저희는 이곳을 이틀연속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주도를 간다면 재방문의 10000%인 곳입니다. 지금부터 더클리프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주 더 클리프 기본정보
도로명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지번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2950-17
영업시간 cafe & pub : 월~일 10:00~01:00
Food : 월~일 11:30~22:00
2) 제주 더 클리프 소개
제주도에 방문할때 저의 한가지 소망이라면 멋진 바다뷰를 보면서 시원한 커피한잔 하고싶다고 투연파파에게 말을 했습니다. 폭풍검색해 찾아낸 투연파파의 야심작 바로 더 클리프 였습니다. 엄마인 저는 우선 음식 금액대부터 확인... 물론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뷰가 좋다고 하여 가보았는데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곳이였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제주도가 아닌 해외로 놀러온듯한 착각을 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음식뿐 아니라 펍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좌석의 종류도 많고 원하는 자리가 있을때는 언제든지 편히 쉴수있었습니다. 야자수 밑에 바다뷰로 위치한 썬배드가 가장 인기가 좋았습니다. 저도 그곳에서 한시간 이상 있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3) 제주 더 클리프 메뉴
더 클리프는 꼭 1인1메뉴가 원칙입니다. 실내에 위치한 주문대에서 주문후에 진동벨을 주는데 진동벨을 받아든후 원하는 좌석을 찾아 앉으면 됩니다. 어떤곳이든 다 편히 쉴수 있는데 특히 저 야자수 나무그늘 아래위치한곳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브런치로 갔기때문에 현무암치킨 (28,000) 모듬 감자튀김(19,000) 색달레몬 에이드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전부 다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색달 레몬에이드는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주문했는데 커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ice는 500원씩 추가 요금이 있었습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많이들 찾아 오더라고요, 저희처럼 가족 단위도 정말 많았습니다. 다들 뷰를 보면서 정말 우와를 연발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 만족도가 100%였던 여행지였습니다. 더 클리프때문에 제주도로 또 떠나고 싶어지네요..
4) 제주 더 클리프 이용후기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갈때 느끼는 감정은 바로 해외에 온것같다. 정말 국내같지 않다 라는 말을 많이들 하곤하죠.. 우리나라에서 이런 감정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제주도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런 제주도를 더욱더 멋지게 돋보여준게 바로 저는 더 클리프 였다고 생각합니다. 더 클리프는 어떤 해외여행지 보다 더 멋진그림같은 뷰를 선사해 주는 곳입니다. 뷰만 멋지고 음식이 맛없으면 별로겠지만 음식들도 전부 맛있었습니다. 아이들도 맛있다고 정말 잘 먹었습니다.
제게 인생에서 가장 기억남는 카페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1등은 바로 더 클리프라고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이곳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고 올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부터 제주도 방문을 한다면 무조건 방문하겠습니다.
강력추천x100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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