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키즈 캠핑장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제 곧 봄이 오는데요, 봄이면 캠핑의 계절이죠,

그래서 캠핑장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녀본 캠핑장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캠핑장 인데요,

 

아이들이 있다보니, 저희 가족은 키즈 캠핑장을 자주 이용합니다.

깨끗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놀수있는 키즈카페도 위치해 있어

캠핑과 더불이 아이들에게 천국인 곳입니다.

 

 

 

 

 

 

청주키즈캠핑장 

주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길산1길 19 

 

 

 

 

 

 

 

 

청주키즈캠핑장 예약 방법 및 이용방법

 

1. 기준인원 어른2 아이2 이외 방문객 추가시 이용요금 있습니다.

  - 방문객은 반드시 관리실(매점)에 통보해주셔야하며, 퇴실은 저녁 10시 전에 하셔야합니다.

  - 방문객은 어른 5,000원, 아이 10,000원입니다.(잠시 들리시는 것도 동일)

  - 1사이트에 추가 방문인원은 어른2명 아이2명까지 가능하며, 이를 어길 시 향후 예약불가합니다.

  - 캠지기가 수시로 둘러보기 때문에 규칙을 지키면서 캠핑을 즐기시길 당부드립니다.

    만약 위 규정을 못 지키실것 같은 분은 죄송하지만 예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캠핑장 매너타임은 밤 11시 부터 오전 7시까지입니다.

 

  - 11시부터 조용하려면 어렵습니다. 서로를 배려해서 조금 일찍 아이들을 재워주세요.

  - (중요) 저희 캠핑장은 술먹고 떠들러 오는곳이 아닙니다.

  - 매너타임을 어길 시 향후 예약불가합니다.

  - 인원이 많을수록 특별관리합니다. 매너타임 지키지 못할 분들 예약하지 말아주세요.

    (저희 조용한데요, 누가 시끄럽데요? 민원들어왔나요? 이런말씀하시는 분 있는데 향후 예약 불가입니다)

    (부부끼리 조곤조곤 조용히 얘기하시는 것은 밤새셔도 상관없습니다)

  - 블루투스 마이크 사용금지입니다.

 

 

3. 예약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 열립니다.

  - 예약은 카페 카테고리의 실시간 예약하기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전화예약 불가합니다.

  - 예약 가능일 : 해당 기준일(매주 일요일)을 기준으로 4주뒤까지 예약가능(주단위 예약, 일~토)

  - 2박 우선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1박 예약은 예약하시고자 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7일 전 오전 8시부터 가능합니다.

  - 한번에 예약가능 자리는 2자리로 한정합니다.

  -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주간의 예약은 따로 공지 후 별도 예약진행

  - 주의 사항 : 2박이상 예약 후 쪼개기 양도한 경우 연박할인된 비용을 반납하셔야합니다. 

 

 

 

4. 입퇴장 시간을 지켜 주세요(입실 14:00이후 / 퇴실 13:00(방갈로 12시))

  - 예약자분은 꼭 매점으로 오셔서 예약 확인 해주세요.

  - 1사이트 기준 1텐트 1타프입니다. 추가로 텐트 설치 시 추가요금(하루 10,000원) 있습니다.

 

 

5. 텐트안에서 전기용품 화기용품 사용을 금지합니다.

  - 전기그릴, 인덕션, 전기포트, 선풍기형전기난로 등 사용불가입니다.

  - 최대 사용 1,200w이며, 1,200W가 넘을경우 차단기가 작동하여 전원이 차단됩니다.

 

 

 

6. 놀이터 이용 시 반드시 부모님과 함께 이용해주세요

  - 무료로 이용하는 놀이터입니다. 놀이터에서 아이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캠핑장에서 책임지지않습니다.

  - 자신의 아이에게 에티켓 교육 꼭 해주세요.(텐트 못 찾고, 쉬마렵다하는 아이, 음식물 가지고 들어가는 아이 등)

 

 

 

 

 

청주키즈 캠핑장은 무엇보다 가족 캠핑장이기에, 관리가 철저합니다 

메너타임도 필히 준수해야되고, 또한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기에, 

서로 배려와 양보도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약은 매주 땡큐캠핑에 8시에 오픈하는데 1초컷으로 항상 예약이 종료되기에 

알람을 맞춰 광클릭을 해야지만 성공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성공해서 다녀오면 이곳만 가고 싶을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곧 따스한 봄이 오면 캠핑장의 열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올 봄에는 편안하게 쉴수있는 청주키즈캠핑장으로 여행을 한번 떠나보세요.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