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할때 공부하였던 내용입니다.
역사적으로 최초의 커피 블렌딩. 모카자바.
품종이 다양하고 원산지에 따라 맛이 다른 커피입니다.
블렌딩을 할 경우에는 다른 커피와 섞이지 않은 단종 커피의 음용 비율로 비중은 자체적으로 합니다..
다른 커피들과 혼합된 블랜딩 커피로 만들어져 판매되기 때문에 판매량의 가장 큰 비중은 커피 블랜딩의 베이스 여부에 따라 달려있다. 대부분 브라질이 기본 베이스로 커피가 되고,
베이스로 인한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합니다.
블랜딩이란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과 같이 다른 두 가지 종류 이상의 커피를 혼합하는 것으로 조화성이 좋은 커피들끼리 혼합하여 맛과 향의 상승효과를 얻고자 함이 그 목적이라고 합니다.
커피전문가들은 좋은 커피를 만들기위해선 커피 원두의 역할이 제일 크다고 하는데, 제일 좋은 원두를 뽑아도
로스팅과 블렌딩을 통하여 맛이 변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원두는 품종이 굉장히 많으며, 각각 지니고 있는 맛과 향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원두에 부족한 점을 다른 원두로 보강시켜줌으로써 더욱 조화로운 맛과 향을 얻을 수 있다.
배합 시 원두 선택 품질이 안정된 종류의 원두를 선택하여야 하며, 저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가격을 조정하려고 할 경우에는 양질의 커피를 만들어 낼 수 없다.
보통 두세종류이나, 크게 상관없이 다섯 종류의 원두를 혼합하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종류의 배합은 특징이 없는 커피가 되므로 가급적 피해야 한다.
1. 좋은 블랜딩을 위한 준비
블렌딩이라 함은 커피원두를 섞어 기존 원두의 장점을 살리고 새로운 맛과 향을 뽑아내는것입니다.
종합적인 예술이라고 하죠.. 준비를 알아볼까요~?
1. 특유의 맛과 향을 미각을 통해 기억한다.
2. 상반되는 성질의 커피를 사용하여 밸런스가 좋은 커피를 만들어 본다.
3. 같은 성질 커피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성질의 커피를 특성을 주기 위해 사용하여 일부 맛을 강조한 커피를 만들어 본다.
4. 특정 커피를 기본, 이 특징을 잃지 않을 정도로 다른 커피를 가하여 커피 특징을 살리면서도 조화롭은 커피를 만든다.
2. 블랜딩 하기
블랜딩에서 중요한 것중 하나다.
커피의 선택를 통하여 이상의 커피를 혼합하기 때문에 커피마다 특성을 살려서 혼합해야 한다.
이것은 윗부분에서도 얘기했던 내용이다.
저는 신맛을 좋아하는데 부드러운 맛과 강한 맛 그리고 신맛이 제대로 조화가 되어야만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여기서 블랜딩 하려고 하는 커피는 대부분 네 가지이며 가장 보편적이면서 블랜딩 하기 좋은 커피다. 커피를 블랜딩 할 때는 부피비로 섞는 것이 좋다. 모카와 콜롬비아는 연한 커피다.
브라질과 로부스타는 진한 커피다. 호불호에 맞춰서 결국 연한 커피와 진한 커피를 비율을 잘 섞어야 고품질의 맛을 낼 수 있다.
3. 블랜딩 요령
1. 커피 원두는 향기가 좋고 신선 하여야 합니다.
2. 커피 원두는 블랜딩 하기 좋은 배전 된 것이여여 한다.
3. 커피 원두의 성질을 파악해야 한다.
4. 커피 원두의 비슷한 맛이 있는 원두 조합은 피해야 한다.
5. 콜롬비아 등 짙은 맛이 있는 커피 원두를 베이스로 특성 있는 원두를 배합한다.
6. 5가지 이상의 배합은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2~3종 배합이 적당하다.
4. 배합의 법칙
1. 커피 원두 콩의 성격을 잘 알아야 한다.
쓴지, 단지, 초콜릿향인지, 등등 성격을 공부하고 사용해야한다.
커피 원두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결점을 잘 보충할 수 있는 원두를 선택해야한다.
각 원두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정확하게 알아야 제대로 된 커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2. 배합의 기본은 원두. 특히 안정된 브라질, 콜롬비아 등을 사용하여야 한다.
하지만 브라질, 콜롬비아가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다.
3. 개성이 있는 원두를 주축으로 하고 그 위에 보충의 원두를 배합한다.
배합의 비율은 본인의 스타일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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