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로 일어날수 있는 질병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오늘은 피부건조에 대해 작성하려고 합니다.

겨울철 건조로 인해 피부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PIXABAY

 

구체적 증상

피부가 거칠고 뻣뻣하다.

피부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

피부가 땅긴다.

피부가 가렵다.

 

 

신호로 예측할 수 있는 병

1) 건조성 피부염 : 건조함이 너무 심해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 기능이 상실되는 피부염. 피부가 건조 할수록 가려움증은 심      해지고, 홍조, 물집 등이 생길수있다.

 

2) 아토피 피부염 : 장벽 기능이 약해진 피부가 알레르기 물질(음식,진드기,먼지,곰팡이,꽃가루,동물의 털이나 비듬등)에          반응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병. 건조,습진,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있다.

 

3) 갑상생항진증(바제도병) : 자가면역질환 때문에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감상샘 호르몬이 지나치게 체내에서 작용하는 병       혈압상승, 심박수증가, 부정맥, 두근거림, 과도한 땀 흘림, 화끈거림, 생리불순, 피부 건조, 수면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         난다.

 

4) 건조 증후군(쇼크렌 증후군) : 자가면역질환으로 염증이 생겨 눈물이나 침이 만들어지지 않는 병. 건성 피부, 안구

   건조증, 입 마름, 전신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출처.PIXABAY

 

신호가 나타나는 원인

피부에는 세포 사이를 빈틈없이 메워 주는 세라마이드(세포간지질)와 각질 표면에 붙은 피지막 등이 있다. 이들은 수분 증발및 이물질 침입을 막는 장벽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이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 수분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 집니다. 장벽 기능이 떨어지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노화, 피부 재생주기의 흐트러짐. 자외선 손상, 피부에 부담을 주는 스킨케어, 땀을 흘리지 않는 생활, 피지 감소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특히 피부 재생 주기는 생활 습관이나 식생활 문제 스트레스 등으로 흔히 흐트러집니다. 또한, 피지 분비가 적은 얼굴 윤관석 분위, 팔꿈치, 무릎, 정강이, 발바닥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그 외 피부염이나 갑상샘 호르몬 이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셀프케어는 이렇게

평소 보습에  신경 쓰고,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자외선 차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미용 효과가 높은 영양소 (단백질,필수지방산,아연,비타민B군, 콜라겐 등)를 적절히 섭취하는 일도 몹시 중요합니다. 또한, 피부 재생 주기가 흐트러지고 오래된 각질이 남은 상태로 방치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세라마이드 같은 보습을 체내에서 만들기 어려워져 피부가 건조해 지게 됩니다. 재생 주기를 바로잡으려면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적정 시간을 지키는 질 좋은 수면을 유지하며, 규칙적인 식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편식이나 과도한 다이어트도 피부 건조의 원인이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