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건강과 관련된 글을 작성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내용은 신호로 예측할수 있는병
바로 이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명은 한번쯤 겪여본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명은 스트레스 또는 컨디션 난조일경우 발생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스트레스거니, 피곤해서 그러는 거겠거니 하며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큰병으로도 발생할수 있기에, 무심코 넘겨서는 안될듯 합니다. 그래서 이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명의 구체적 증상
- 한쪽 귀에서 이명이 들린다.
- 양쪽 귀에서 이명이 들린다.
- 날카로운 쇳소리가 들린다.
- 낮에 '윙' 하는 이명이 들린다.
2) 신호로 예측할 수 있는 병
- 노인성 난청 : 나이가 들면서 귀의 달팽이관이 쇠약해져 고음역, 중음역, 저음역으로 점점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되는 병. 이명 외엔 현기증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 돌발성 난청 : 어떠한 이유로 내이(속귀)에 장애가 일어나 갑자기 난청이 되는 병. 대개 한쪽 귀에만 증상이 나타나며,
이명,현기증,귀가막힌 듯한 느낌이 든다.
- 메니에르명 : 내이(속귀) 안에 림프액이 지나치게 쌓여 물집처럼 되는 병. 발작적으로 심한 현증이 일어나며 이명, 난청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반복해서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 이관협착증 : 귀의 기압을 조정하고 있는 이관(유스타키오관) 이 좁아지는 병. 중이(가운데귀)의 기압이 낮아지면서,
고막이 안쪽으로 당겨져 소리를 듣기 어려워진다. 귀 통증, 이명, 위화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3) 신호가 나타나는 원인
기압의 변화, 폭음이나 폭발, 갑자기 조용한 공간으로 들어갈 때 일시적으로 이명이 나타날수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명은 대개 몇 분 안에 낫다.
노화, 스트레스, 피로, 중이나 내이 문제, 대량의 귀지, 이물질 등도 만성적인 이명을 일으킬 수 있다.
만성 이명을 일으키는 질병으로는 귀 기능 장애나 전신 질환 등을 생각할수 있다. 특히 날카로운 쇳소리는 메니에르명,
돌발성 난청,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며, 저음 이명은 이관협착증이 주돤 원인일 때가 많다.
이외에도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혈압 이상, 약물 부작용 같은 다양한 이유로 이명이 생긴다.
4) 셀프케어는 어떻게?
이명은 다양한 귀나 신체 질환, 기타 요인으로 나타난다. 만성적으로 이어지면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돌발성 난청이나 메니에르병은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나기 쉽다. 조용한 장소에서 휴식을 잘 취하고 심신을
편안히 쉬게 해 주는게 중요하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이어폰 같은 기기를 사용해 큰 소리에 자주 노출되면 나이가 젊어도 음향 외상으로 난청이 생길수
있다. 귀를 혹사하는 나쁜 습관을 없애려고 노력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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