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학교를 잘 활용 하면 교육비를 줄일 수 있다.
예체능 교육을 잘 활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맞벌이 가정은 돌볼 교실을 이용 하는것도 좋다.
입학 후 한달간은 학교에 적응하는 기간이므로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
또 급식을 먹고 12시30분에서 1시사이에 하교를 한다. 이 기간에 방과 후 학교에 대한 안내문이 나온다.
학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여러 활동을 가르칠 수 있는 방과 후 학교는 잘 활용하면 효과 만점이므로 눈여겨 봐야 한다. 본격적인 수업은 보통 3월중순이나 4월부터 시작되는데,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고 그 기간을 놓치면 신청할 수 없으므로 유의하자.
방과 후 학교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음악, 체육, 미술, 과학, 논술, 컴퓨터, 한자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방과 후 학교는 학기초에 모집하여 3개월 단위로 등록하고, 한 학기당 2번 모집한다. 그리고 방학 중에는 1주일정도만 쉬고 오전에 수업을 진행한다.
대체로 예체능 교육, 특히 악기나 체육 교육은 방과 후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편이다.
게다가 코딩교육, 로봇 만들기, 직업 적성 교육 등 새로운 형식의 방과 후 프로그램도 많으니 아이의 성격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신청하도록 하자.
맞벌이 가정이라면 학교에서 "돌봄 교실" 이 운영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신청하는 것을 고려해보자.
"돌봄 교실"은 국가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담 선생님이 교실 수업이나 방과 후 학교가 끝난 뒤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를 돌봐 주신다.
간단한 학습 활동도 하고, 숙제도 하고, 간식도 먹을 수 있다.
단 "돌봄 교실" 은 맞벌이 가정, 저소등층 가정, 한무보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지원할 수 있는 요건이 따로 있기 떄문에 잘 알아본 후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위해 방과 후 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을 돌봐 주는 시스템이다.
이는 학교의 보육과 교육 기능을 확대하여 소외 계층이나 보호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돌봄 교실에서는 정규수업 이외의 시간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맞춤식 과제 지도 및 특기적성 시간 운영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돌봄교실은 초등학교를 활용하는 초등 돌봄과 아파트나 주민자체센터등의 공간에서
운영하는 마을 돌봄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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