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
가능하면 스마트폰을 접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춰 준다.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규칙을 아이와 함께 정하고 반드시 지키도록 하자.
요즘 많은 엄마가 전화나 메시지로 아이의 안부를 묻고 있다.
이 때문에 엄마는 물론 아이에게도 스마트폰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양날의 검과 같아서 잘 활용하면 생활은 물론, 학습에까지 도움을 주지만 잘못 활용하면 나쁜 생활 습관을 만두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도록 하면 좋을까?
한번 스마트폰을 시작하면 쉽게 끝낼줄 모르는 우리아이. 이 습관을 개선해 줄 방법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대와
하루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총량을 명확히 정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사용시간은 저녁 6시 ~ 7시 "하루 사용사용량은 1시간 이상 넘기지 않기" 등의 규칙을 아이와 함께 정한다.
이때, 거실과 같은 열린 공간에서 스마트폰을 사용 할 수 있는 규칙을 만드는 것이 좋다.
이렇게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총량을 정해두면 아이가 무방비하게 스마트폰에 노출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규칙을 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 규칙을 철저하게 잘 지켜나가는 것이다.
엄마가 피곤하거나, 특별한 일이 있다고 규칙을 어기고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기회를 더 주는것은 아이에게
부모의 빈틈이 있다고 보여주는 것이고 아이들은 반드시 빈틈을 파고 들 것이다.
이런식으로 한번, 두번 규칙을 어기다 보면 궁극적인 목표인 "올바른 스마트폰의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없게된다.
아이와 정한 규칙을 부모가 더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자.
이를 통해 아이는 함께 정한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법과 스마트폰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현장 체험 학습이나 소풍에 엄마가 꼭 따라가야 할까?
현장 도우미의 역할을 하게 되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된다.
참여하게 된다면 아이를 끼고 있지 말고 든든함만 주도록 하자.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3월 입학식과 학부모 총회를 마치면, 4월이나 5월에 현장 체험 학습을 하러 가게된다.
현장 체험 학습에는 일반적으로 명예 교사나 어머니회에서 돌아가면서 참가한다.
요즘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현장 체험 학습을 하러 가기 때문에 아이들도 현장 체험 학습을 낯설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엄마가 현장 체험 학습에 따라가는 것을 원한다.
아이의 성격이 활발하고 3월 한 달 동안 학교생활에 잘 적응 했다면 굳이 현장 체험 학습에 따라갈 필요는 없으나,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아이가 원한다면 아이의 기를 살려주는 의미에서 한번 정도 따라가라고 권하고 싶다.
현장 학습에 도우미로 참여하게 될 때는 아이들을 타고 가는 버스에 함께타지 않고, 별도로 차를 가지고 가서 아이들을 챙기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선생님의 성햔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1학년의 경우에는 선생님들도 엄마들이 현장 체험 학습에 함께 참여 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아이가 엄마가 없으면 소극적이라거나, 친구를 아직 못 사귀어 친구를 사귀게 해줄 필요가 있을 때는 현장 체험 학습에 참여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할 것은 아이를 계속 옆에 두려고 한다면, 아이는 현장 체험 학습 내내 엄마 옆에 붙어 학급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를 놓쳐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너무 산만한 경우에는 현장 학습에 꼭 따라가야 한다.
선생님도 야외에 나가면 모든 아이에게 신경을 쓰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이가 산만하다면 현장 체험 학습에 참여하여 아이를 살피고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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