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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Keynesian economics) 에 대하여 알아보자

by 재테크 꿀팁전도사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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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Keynesian economics)에 대하여 알아보자.

출처 pixabay

 


존 메이너스 케인스 (John Maynard Keynes 1883 ~ 1946)


완전 고용을 실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방임주의가 아닌 정부의 보완책(공공지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이론에 입각한 사상의 개혁을 케인스 혁명이라고 합니다.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이며 학교 행정가였던 존 내빌 케인스와 케임브리지 시 시장을 역임할 만큼 유능한 행정가였던 플로렌스 아다케인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명망 있는 집안의 우수한 자제들만 수학할 수 있는 중등 교육기관인 이튼 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 킹스칼리지에 진행했고, 수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케인스는 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였지만 케인스 경제학이라고 할 때에는 <일반이론> 약칭 되는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 이론> 전개한 이론과 그 이론에 입각한 정책적 수단을 의미한다. 이른바 신 경제학 또는 케인스 혁명이라고 불리는 것 <일반이론>에 실려 있는 내용. 분석 방법 및 정책적 수단을 말합니다.

케인스의 일반이론은 주로 1930년대의 자본주의 경제 병폐인 불완전고용과 불황을 주로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고, 불황의 경제학이라고 평하는 학자도 있다. 그러나 그의 이론 주축을 이루는 유효수요 이론은 완전고용뿐 아니라 완전고용 하의 경제분석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고, 또 인플레이션 분석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케인스가 자신의 이론을 "일반이론" 이라고 부르는 것은 타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이론> 은 경제이론면에서 케인스 혁명을 가져왔을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경제정책에 기초를 제공합니다.
이 이념은 국제기구에서도 구체화된바 있다. 국제통화기금(IFM) 국제부흥 개발은행(IBRD)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케인스의 투자법에 대하여 공부해 보자

 



불황이 오면 정부가 지출을 늘리기만 하면 된다.


케인스는 대공황으로 망해가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구해낸 경제학자이다.
그는 어떻게 대공황의 수렁에 빠져 존폐의 위기에 처한 자본주의를 구했을까?
당신이 그동안 주식투자에서 판판이 깨졌다면 케인스의 주식투자법을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경제학자 중에서는 케인스만큼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아마도 애덤 스미스 다음으로 가장 유명할 것이다.
케인스는 대공황으로 망해가는 자본주의를 구해낸 경제학자다.
그는 어떻게 대공황의 수렁에 빠진 존폐 위기의 처한 자본주의를 구할 수 있었을까?
대공황은 경기침체와 실업의 증가 자본주의체제 붕괴 위험이고 대공황이 처했을 때 케인스의 처방책이다.
" 재무부가 지폐가 가득 든 병을 폐기된 탄광에 적당한 깊이로 묻고 그 위를 도시 쓰레기로 메운다.
그런다음에 숱한 시련을 겪은 사기업에게 지폐를 파내게 한다면 실업은 없어질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보다 주택 건설을 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어떤 정치적 난관이 있다고 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이렇게라도 하는 편이 낫다"

케인스는 불황이 오면 정부가 지출을 늘리기만 하면 경제가 살아난다고 주장했다.
오늘날 케인스가 제안한 처방대로 불황이 오면 경제활성화를 시키고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해선
정부 지출 확대정책을 편다.

천재 경제학자 케인스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르주아들 틈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각종상을 휩쓸고 다녔다. 그 상만 60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얼마나 뛰어난 재원인가.
그러나 외모는 재능을 받쳐주지 못했다.
입술은 툭 튀어나오고 코를 받치고 있고, 짙은 눈썹은 유인원을 연상시킨다고 되어있다.
케인스는 너무나 다재다능했기에 경제학 학 분야에만 올인하지 않았다.
그가 만약 평생을 경제학에만 집중했다면 아마도 더 놀라운 경제학적 기여를 하였을 것이다.

 


케인스는 어떻게 주식 투자를 했을까?


케인스는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자기 생각보다 대중의 생각과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고 대중보다 한 박자 빨리 움직이면 돈을 벌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그런데 케인스는 1929년 경제대공황 때 자신의 투자자산 4만 4000파운드에서 8000파운드로 다섯 토막 나는 대 실패를 경험한다.
이때 케인스는 경기예측에 따른 타이밍 투자 방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이유는 인간은 확률을 바탕으로 구한 평균 기댓값에 따라서 투자하는 대신 본능적 충동으로 투자하기에 미래의 대중이 어떻게 투자할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케인스가 알려주는 투자 포인트!


케인스의 새로운 투자법에 알아보자.

① 소수의 투자자 편에 서라
케인스는 주식투자에서는 승리와 성공은 언제나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지 결코 다수가 함께 누릴 수 없다고 봤다.
케인스는 어떤 종목이 좋게 보인다고 발표했을 때 다수가 동의하면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② 집중 투자하라
잘 아는 한 주식을 많이 보유하는 대신 안전성 때문에 서로 변동 방향이 다른 여러 종목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은 매우 우스꽝스러운 투자 전략이라고 케인스는 분산투자에 대해 경고했다.
케인스는 소수의 종목에 집중 투자해야 제대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평범한 종목으로 분산 투자해서는 누구도 제대로 된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③ 장기 투자하라
케인스는 인간의 본성은 근시안적이라고 보았다.
케인스는 인간은 멀리 있는 이득일수록 더 높은 비율로 할인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 때문에 단기 투자보다 장기 투자가 유리하다고 케인스는 판단했다.
그래서 그는 상당양의 주식을 비가 올 때나 안 올 때나 몇 년 동안 꾸준히 보유할 수 있어야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눈앞의 주가등락은 무시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법이라는 이야기다.
워런 버핏의 주장과 동일한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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