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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재테크&건강 꿀팁

나라별 커피문화

by 재테크 꿀팁전도사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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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커피 문화

 

 

1. 아랍

아랍인들은 하루는 아침 기도와 커피로 시작.
아침 기도를 마치는 대로 커피를 만들어마셨다고한다.
아랍에서 커피하우스가 등장하게 되는데 남자들이 모여 커피를 마시며  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이곤 했다고한다. 이를 대변하듯 유럽여행가들이 "아랍에는 커피를 추출하고 마시는 것에 관련된 예정과 법도가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커피를 마시기 전에 절을하여 상대를 존경한다는 표현을 한다고한다.

2. 브라질
세계 커피 생산량을 많이 차지하고, 질 좋은 커피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세계 최대의 생산국으로 하루 평균 10잔 정도 마신다. 진한 커피가 가장 대중적이며 설탕만 넣어  마신다.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거의 모두가 산토스 항구에서 수출하는데 여기서 "산토스"라는 커피 이름이 유래되었다고한다.

 

3. 에티오피아
"커피 원산지"라는 것에 인식이 대단하다.  한 잔의 커피는 맛을 음미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들의 생활 속에 깊이 박힌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다. 마치 신성한 종교의식을 치르는 것처럼 향을 피우고, 생두를 씻고, 주석 냄비에 볶아서 나무절구로 곱게 빻는 이러한 준비과정들을 통해서 그들만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고한다..

4. 인도
우유에 뜨거운 커피를 부어 마시는데, 남부 지방에서는 설탕을 넣어 커피와 함께 단맛을 즐긴다. 바나나, 망고스틴 또 는 손에 쥐고 먹는 튀김과자와 함께 커피를 즐기는 것도 이색적이다.

 

5.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와 함께 아침 노천카페와 길거리에서 수다와 입담과 함께 마시는 커피의 향기는 이미 그들의 생활이 되어 버렸다. 주로 강하게 볶은 원두를 곱게 커피가루를 사용하여 데미타스 잔에 담아 그대로 마시거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그들에게 커피는 삶의 원동력, 예술의 혼,
대중의 문화, 그리고 정열적인 사랑을 한데 섞어 놓은 삶의 결정체인 것이다.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는 정말 맛있다.

6. 그리스
그리스는 아침  오후  두 번 정도 커피를 즐겨 마신다. 이들은 커피를 마시고 난 후에 잔을 엎어서 커피가 그리는 모양으로 앞날을 예측하는 커피점으로 유명하다. 우유를 넣어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고 디저트로 케이크, 치즈, 파이 등과 함께 즐겨 마신다고한다.

7. 러시아
러시아는 커피를 붓고 설탕을 넣어서 먹는 러시아 특유의 커피인 "러시안 커피"로 유명하다. 또 각 지방의 특색에 따라 커피에 우유 및 크림을 넣거나 잼을 넣기도 한다. 레몬이나 사과 등의 과일로 장식한 커피가 유행하고 있다. 러시아 사람들은 단맛을 즐긴다. 그 때문에 베이커리 종류를 반드시 함께 먹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한다.

출처 Pixabay

8. 콜롬비아
마시는 커피는 "틴토"인데 뜨거운 물속에 흑설탕을 넣고 끓여서 녹인 후 불을 끄고 커피가루를 넣고 저은 뒤 가루가 가라앉을 때까지  두었다가 맑은 커피만을 마시는 것을 말한다고한다.

9. 프랑스
에스프레소에 스팀우유를  끼얹은 부드러운 거품의 카페오레가 유명하다.
싱그러운 아침식사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이탈리아에서는 "카페라테"로 불린다고한다.
카페라떼를 좋아하는듯하다.

10. 오스트리아
커피는 단순히 커피가 아니라 그들의 음악적 여유와 행복 그리고 아름다움을 반영하는 것이다.
모카, 밀크라면 브루넷이라고 불리는 메뉴도 그들의 정서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그 유명한 비엔나 커피도 비엔나에서 "아인슈패너"라고 불리고 있다.

11. 체코
대체로 유럽 커피를 좋아한다.
특이한 것으로 호밀 커피를 들 수 있다.
호밀을 볶아 뜨거운 우유를 부어 마시는 음료의 한 종류로 이를 "모닝커피"라고 한다.

12. 에콰도르
에콰도르 사람들은 오후 커피타임을 두고 사람을 초대한다고힐다.
이들은 원두를 갈아 드립식으로 추출하는데, 아침에 하루 동안 마실 커피를 만드는 일을한다.

13. 독일
커피는 인기였지만 프리드리히왕은 커피를 금지했다. 커피가 생산되는 식민지가 없었던 독일이 비싼 가격으로 커피를 수입해야 했고, 이러한 이우르 커피 금지 정책으로 커피 냄새를 맡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파견되었을 정도였다고한다.
위반자들도 많았다고한다.
그리고 발각되어 감옥에 갇히기도 했기 때문에 부자들만이 진짜 커피를 마실수 있었다.

14. 미국
1767년 차에 세금을 부과한 타운젠트 법안이 통과되면서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고한다.
엷고 담백한 커피를 마시는데  흔히 "아메리칸 커피"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들은 엷고 담백한 맛을 위해 약 배전한 원두를 쓰는데 크림을 넣지 않고 큰 잔에 담아서 마신다.
배전의 강도가 높은 원드를 쓰면서 커피물을 많이 사용하여 추출하기도 하고, 인종의 다양성을 가진미국이라 그런지 각국의 이민자들이 풀어놓은 다양한 커피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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